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심장 건강을 지키는 소소한 습관들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심장 지키기 습관들이 있습니다. 이런 습관을 실천한다면 심장 질환으로부터 조금 더 멀어질 수 있겠죠. 미국 하버드 대학교의 도움로 일상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심장 지키는 습관들을 살펴보겠습니다. 걷기 운동과 담을 쌓은 사람이라면 하루 10분 걷기부터 실천해보세요. 장을 보러 나가는 일상에도 적용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대신 조금 활발히 걸어보세요 한가히 산책하는 속도보단 발걸음을 빠르게 옮기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엔트레스토 필름코팅정 심부전 치료 효과, 부작용, 주의사항 혈압약 '노바스크' 효능·부작용·작용기전·복용법·가격 정보 혈압약 ‘트윈스타정’ 효능·부작용 등 주요 정보 7가지 고혈압치료제 ‘세비카정’ 효과, 부작용, 가격, 주의사항 등 고지혈증약 ‘아토르바스타틴.. 더보기 유방암 위험, 식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유방암을 예방하려면 어떤 걸 실천해야 할까요? 한 가지는 건강한 식단입니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건강한 식단을 유지한 폐경기 여성은 유방암 발병 위험이 10% 이상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어요. 여기서 건강한 식단은 과일, 채소와 더불어 통곡물, 견과류, 콩류 등을 포함합니다. 반면 가공된 채소 및 과일 등을 많이 섭취할 경우 정반대 결과가 나왔는데요. 과일주스, 가공된 곡물 등으로 식단을 구성한 폐경기 여성은 유방암 위험이 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어떤 형태 또는 종류의 채소, 과일을 먹느냐에 따라 유방암 발병 위험이 달라질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요. 연구 결과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건강한 식단, 유방암 위험 14% 줄여 유방암과 식단 사이의 연관성은 프랑스 파리 사클레 대학교 연구팀에 의해.. 더보기 높은 자존감, 약일까 독일까? '자존감이 높은 사람'. 이 표현은 때론 부정적으로 사용됩니다. 타협이 힘들고 고지식한 사람을 지칭하기도 하죠. 정말 높은 자존감은 걸림돌로 작용하는 걸까요? 그렇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존감이 높을 경우 대인관계, 학업, 업무, 그리고 건강 측면에서 모두 긍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높은 자존감에 따른 긍정적인 성과는 인종, 나이, 성별 등과 상관없이 일관성이 있게 나타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자세한 연구 결과를 살펴볼까요? 높은 자존감, 관계-업무-건강 등에 긍정적인 영향 이번 연구는 미국 UC 데이비스 대학교 등이 진행했습니다. 연구 결과는 학술지 American Psychologist에 발표됐습니다. 높은 자존감이 한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력은 물음표에 가깝습니.. 더보기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의 특징 10가지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은 환경, 상황에 무관하게 일정한 기분을 유지하며, 업무 등에서도 꾸준함을 보입니다. 스트레스 대처 및 회복 능력이 뛰어난 것이죠. 일상의 여러 어려움에 잘 맞설 수 있어 흔들림 없는 모습을 유지한다고 볼 수 있어요.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은 특징을 관련 분야 연구 결과 등을 참고로 살펴보겠습니다. 소소한 것에 기쁨을 느낀다. 심리 측면에서 업우 등으로 인해 바쁜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이런 일상에서도 소소한 행복을 느낄 줄 압니다. 틈틈이 자연을 거닐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친구 또는 연인과 만나 웃고 대화하는 순간 등에서 긍정적인 부분을 찾아내죠. 사실 음악감상, 자.. 더보기 완벽함과 탁월함의 차이는 창의성 완벽주의자는 높은 목표를 세우고 이를 결점 없이 달성하려고 노력합니다. 반면 탁월함을 추구하는 사람은 업무 등에서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실수에 대한 가능성을 인정하는 성향을 보이죠. 이런 성향의 차이가 창의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그럴 수 있다는 사실이 연구 결과에서 밝혀졌어요. 탁월함을 지향하는 사람은 완벽함을 지향하는 사람보다 창의성이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든 걸까요? 자세한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창의력, 탁월함을 지향하는 사람에서 더 돋보여 이 연구는 캐나다 오타와 대학교 등이 진행했습니다. 연구 결과는 학술지 British Journal of Psychology에 게재됐습니다. 연구팀은 탁월함과 완벽함, 둘 중 어떤 성향이 더 높은 창의.. 더보기 당뇨병을 예방하는 5가지 방법 2형 당뇨병은 인슐린이 제대로 작용하지 않거나 분비량이 낮은 경우를 의미하며 생활습관 등에 따라 점차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생활습관의 교정을 통해 예방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어떤 예방법이 있을까요? 미국의 주요 의료기관인 메이요 클리닉의 도움말을 바탕으로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 체중감량 당뇨병의 주요 위험인자 가운데 하나는 비만입니다. 체중의 7% 정도를 감량하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약 60% 줄어든다는 사실이 연구에서 확인된 사례가 있습니다. 미국당뇨병학회(ADA)는 전 당뇨 단계인 사람에 대해 체중의 7 ~ 10%를 줄이도록 권고하고 있어요. 이럴 경우 당뇨병으로 진행할 수 있는 위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급격한 체중감량보단 적당한 선에서 달성할 수 있는 수준으로 목표를 정.. 더보기 어떤 종류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나요? 스트레스는 인지, 감정, 신체건강, 대인관계, 행동 등 5가지 측면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각의 측면에서 나타나는 스트레스 신호는 다양했는데요. 판단력 저하, 이기적인 생각, 체온 상승 등을 예로 들 수 있어요. 이런 점을 잘 이해하는 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알지 못했던 스트레스 요인을 알게 되고, 스스로 간과했던 스트레스 증상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호주 맥쿼리 대학교 연구 결과 등을 토대로 스트레스의 5가지 측면을 차례대로 살펴보겠습니다. 인지적인 측면의 스트레스 스트레스의 증상은 생각하는 방식과 상관이 있어요. 대표적인 것이 판단력 저하입니다. 면접관의 질문에 머릿속이 하얗게 변하는 경험 등을 떠올려 볼 수 있겠네요. 또 다른 증상은 생각이 많아지는 현상이예요. 간단하게 .. 더보기 우울한 기분, 식단과 관련 있다 식단이 기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프롤린(Proline)이 풍부한 식단을 가진 사람은 우울증의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어요. 아울러 프롤린을 자주 섭취한 사람의 장 박테리아를 쥐 등에게 이식했더니, 해당 동물이 우울증 증상을 보이기도 했죠.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프롤린 풍부한 식단, 우울증상과 연관성 확인 이 같은 사실은 스페인 히로나 대학교 등의 연구팀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연구 결과는 학술지 Cell Metabolism에 게재됐습니다. 연구에는 성인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우울증상 정도에 따라서 우울하지 않은 그룹, 경증 우울증상 그룹, 주요 우울증상 그룹 등 3가지 나눠졌습니다. 분석 결과, 우울증의 정도는 프롤린과 큰.. 더보기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