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넓어진 모공을 완전히 닫는 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줄일 수는 있으니 너무 낙담하지 마세요.
모공을 줄이기 위해 실천해야 할 것들을 미국의 주요 의료기관인 클리블랜드 클리닉 등의 도움말로 살펴보겠습니다.
1. 수분 함유 제품 및 젤타입 제품 사용
메이크업을 포함해 화장품을 고를 땐 수분을 함유한 제품을 선택하세요.
미국 피부과학회(AAD)의 권고 사항이기도 합니다.
반대로 알코올이나 유분을 함유한 제품은 피부 자극을 동반하기에 피해야 합니다.
세안 제품은 클렌징젤 타입을 고려해보세요.
클렌징젤은 모공의 피지를 제거하는 데 탁월합니다.
지성 피부라면 더더욱 클렌징젤이 적합할 수 있어요.
주목할 만한 성분은 글리콜산인데요.
아하(alpha hydroxy acids, AHA)의 일종인 글리콜산은 수용성으로 블랙헤드 제거에 효과를 발휘할 수 있어요. 이런 성분의 클렌징 제품을 고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2. 레티놀 제품
비타민A에 기반한 레티놀은 콜라겐 생성에 관여해 피부 탄력을 유지해요.
콜라겐 생성과 더불어 모공 청소부 역할도 해요.
이 과정을 통해 모공의 크기를 줄이는 효과를 발휘합니다.
레티놀 제품 사용 시 피부가 햇빛에 민감해질 수 있어요.
따라서 밤에만 사용해야 합니다.
레티놀 제품을 너무 자주 사용할 경우 홍반, 건조함 등 피부 자극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주의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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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각질제거제
모공을 줄이려면 그 안을 채운 피지와 각질 등을 제거해야 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화학적 각질제거제는 모공 축소에 도움을 주는데요.
흔히 화학적 각질제거제라고 하면 아하 또는 바하(beta hydroxy acids, BHA)를 꼽습니다.
두 가지 성분은 일부 차이가 있지만 각질 탈락이라는 공통적인 효능을 갖고 있어요.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골라 일주일 또는 2주일에 한 번씩 규칙적으로 사용한다면 모공 관리가 한결 편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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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외선 차단제
햇빛에 노출될 경우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건조함이 가중될 수 있어요. 모두 모공의 확대를 초래하는 요소들이죠.
따라서 모공을 줄이기 위해선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발라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해요.
외출하지 않고 실내에만 있더라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혹은 챙이 넓은 모자나 마스크 등으로 피부를 잘 가리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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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보습제
모공 관리를 위해 보습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만약 피부에 충분한 수분이 공급된다면 피지 생성이 줄어들어요. 즉 모공이 커지는 걸 예방할 수 있는 것이죠.
얼굴 보습제를 선택할 땐 ‘오일 프리’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세안 후에 꼼꼼히 바르고 두드려 흡수시키세요. 잘 흡수시켜야 모공이 막히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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